호주 테즈메이니아 섬

검정색

약 65 cm

약 8 kg

토끼나 작은 개 수준으로 작지만 현재 생존하고 있는 육식 유대류 중에서는 제일 거대한 종이다.
사납고, 우는 소리가 히스테리 부리는 고양이 우는 것처럼 기분 나쁘기 때문에 영국에서 온 이주자들이 "데블(악마)"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호주

등은 회갈색, 배는 회백색 또는 황갈색

약 30 ~ 45 cm

약 1 ~ 1.8 kg

부리는 오리를 닮았으며, 몸은 수달과 비슷하고, 발은 오리와 곰과 거의 같고 꼬리는 비버처럼 넓적하다.
오리너구리는 조류가 아닐 뿐더러 조류와 포유류의 중간 단계의 동물도 아닌, 엄연한 포유류이다.
석형류와 포유류의 공통 조상에서 분기된 후 초기 포유류(단공류)의 특징을 유지하는 생물이다.

호주

등쪽은 짙은 회색, 배쪽은 흰색

약 60 ~ 80 cm

약 4 ~ 15 kg

꼬리는 거의 없고 코가 크다.
발은 물건을 붙잡는데 알맞게 되어있어서 항상 나무에 매달려 있다.
땅으로 내려오는 경우는 없지만 다른 나무로 옮겨 가거나 염분을 섭취하거나 물을 마시기 위해 나무에서 내려오는 경우가 있다.
매일 잠만 자기 때문에 굼뜬 동물이라는 인식이 있는데, 의외로 민첩하다.
생각보다 재빠르게 땅 위를 달리거나 하늘다람쥐나 원숭이처럼 점프해서 다른 나무로 옮겨가는 일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