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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계에 큰 위협이 되는 외래종의 유입

우리나라에 유입된 외래종 물고기는 약 100여 종에 달한다고 해요.

그중 대표적인 생태계 교란 외래종은 “배스”라는 민물고기로 북아메리카가 원산지이고
1970년대 초반에 낚시용으로 우리나라에 도입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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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는 잡식성으로 우리나라 토종 물고기를 닥치는 대로 잡아먹어요. 게다가 번식력이 매우 강해 빠르게 개체 수를 늘려요. 이로 인해 우리나라 토종 물고기의 개체 수가 감소하고 생태계가 파괴되고 있어요.

외래종의 유입은 우리나라 생태계에 심각한 위협이 되기도 해요. 외래종은 기존의 토착종을 밀어내거나, 토착종을 먹거나, 토착종의 서식을 파괴할 수 있어요. 외래종 유입을 방지하기 위해 철저한 검역과 관리가 필요하고 외래종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여 사람들이 외래종의 위험성을 알 수 있도록 해야 해요.

배스는 잡식성으로 우리나라 토종 물고기를 닥치는 대로 잡아먹어요. 게다가 번식력이 매우 강해 빠르게 개체 수를 늘려요. 이로 인해 우리나라 토종 물고기의 개체 수가 감소하고 생태계가 파괴되고 있어요.

외래종의 유입은 우리나라 생태계에 심각한 위협이 되기도 해요. 외래종은 기존의 토착종을 밀어내거나, 토착종을 먹거나, 토착종의 서식을 파괴할 수 있어요. 외래종 유입을 방지하기 위해 철저한 검역과 관리가 필요하고 외래종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여 사람들이 외래종의 위험성을 알 수 있도록 해야 해요.

*이름을 클릭해보세요
이름 멸종위기등급(2022. 12. 23, IUCN 기준) 특징 멸종위기 이유(분류)
가비알(악어)
  • 서식지:

    인도

  • 몸색:

    짙은 녹색

  • 몸의 길이:

    약 4 ~ 6 m

  • 체중:

    약 100 ~ 200 kg

  • 그 외 특징:

    대부분의 악어들과는 정반대로 신체 구조상 정말 물고기 같은 소형 수생생물만 노릴 수 있도록 특화되었으며, 하도 특수하게 진화해서 다른 악어들과는 달리 육상생물은 거의 노리지도 않거나 못한다.
    또한 다리 힘이 약해 뭍에선 배를 땅에서 띄우고 걷는 것이 거의 불가능하며, 보통 배를 땅에 붙인 채 기거나 미끄러지듯이 움직인다.

  • 서식지 파괴
    양쯔강돌고래
  • 서식지:

    중국

  • 몸색:

    푸른빛

  • 몸의 길이:

    약 2.5 m

  • 체중:

    약 400 kg

  • 그 외 특징:

    그 외 특징: 가늘고 긴 부리의 끝이 약간 위로 향했고 위턱뼈 융기의 발달과 눈이 거의 퇴화했으며 초음파로 물체나 먹이를 확인한다.

  • 남획
    오랑우탄
  • 서식지: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 털색:

    갈색

  • 몸의 길이:

    약 120 ~ 150 cm

  • 체중:

    약 50 ~ 80 kg

  • 그 외 특징:

    온몸은 적갈색의 긴 털로 덮여 있으나 얼굴에는 털이 없고 어른이 된 수컷은 몸에서부터 가슴에 걸쳐 큰 목구멍주머니가 발달하여 얼굴 양족에 큰 주름이 생긴 독특한 모습으로 변모한다.
    거의 나무 위에서 생활하는데, 팔로 숲 꼭대기까지 기어올라가 조심스럽게 돌아다니며, 때로는 이 가지에서 저 가지 사이를 구름다리 타듯이 옮겨다닌다.
    밤에는 나뭇가지를 꺾어 휘어서 보금자리를 만들어 잠을 잔다. 보금자리는 수일간 사용할 때도 있으나 매일 새로 만들어질 때가 많다.

  • 서식지 파괴
    레서판다
  • 서식지:

    중국, 인도, 네팔, 부탄, 미얀마 등

  • 털색:

    배쪽이 검은 색이고 등쪽은 짙은 적갈색. 얼굴과 귀 하얀색 바탕에 검은색

  • 몸의 길이:

    약 50 ~ 65 cm

  • 체중:

    약 3 ~ 6 kg

  • 그 외 특징:

    야행성이라 낮에는 높은 나무 위나 그늘진 곳에서 잔다.
    동물원에서 사육되는 경우도 밤에 비교적 활동량이 많다.
    아침이나 이른 오후보단 해가 저물어갈 때 보러가는 게 그나마 좋은데, 소리에 상당히 민감한 동물이다.

  • 서식지 파괴, 남획
    남생이
  • 서식지:

    대한민국

  • 몸색:

    어두운 갈색 또는 흑녹색

  • 몸의 길이:

    약 20 ~ 30 cm

  • 체중:

    약 500 g

  • 그 외 특징:

    외모는 짙은 갈색의 등껍질과 초록 바탕에 불규칙적인 노란 발색이 큭징이다.
    특히 눈부터 목까지 이어진 긴 노란 무늬가 특징이다.

  • 서식지 파괴
    두루미
  • 서식지:

    대한민국

  • 털색:

    흰색과 검정색

  • 몸의 길이:

    약 90 ~ 150 cm

  • 체중:

    약 5 ~ 12 kg

  • 그 외 특징:

    날개를 폈을 때 길이는 220~250cm이다.
    날개를 접고 있을 때 꽁지가 검은 것처럼 보이나, 사실은 검은색 둘째~셋째날개깃이 흰 꽁지를 덮는 것이다.
    머리 정수리 부분이 붉은색이며, 이 때문에 붉은 정수리의 학이라는 뜻의 '단정학(丹頂鶴)'이라는 이명(異名)이 있다.
    이 부분은 붉은 털로 덮여있는 것이 아니라 피부가 그대로 노출되어 있는 것이다

  • 서식지 파괴, 먹이 감소